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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참다 터진 일반 팬들의 전북 현대를 향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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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포항전

김상식 감독 1년차(2021년)
호화 스쿼드에 비해 초라한 경기력... 누구나 예상 가능한 감독의 교체 타이밍... 초임이니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라 여겼습니다.
김상식 감독 2년차(2022년)
나아짐을 모르는 경기력에 지친 팬들은 프론트와 감독에게 명확한 비전 제시와 소통을 바랐지만 모두 거절 당했습니다.
김상식 감독 3년차(2023년)

뿌리째 흔들리는 '전북'. 우리는 지금이 바로 전북을 살릴 마지막 Golden hour임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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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인천전

2시간 여의 대치 끝에 마주한 김상식 감독의 방만한 대화 태도와 허병길 대표의 유명무실한 사과문은 전북 현대의 팬들을 <구단 운영에 영향력이 없는 무가치한 단체>로 여기는 것에서 기인합니다. 이에 따라 전북 현대 팬들의 성난 민심을 정의선 구단주께 전하고자, 다시 한 번 2차 피켓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참여자의 개인 사비로 제작했던 1차 피켓과 달리, 2차 피켓은 28명의 소중한 모금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배부 참여 인원 또한 7명에서 14명으로 2배로 늘어났으며, 좀 더 많은 매체에 노출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함께 참여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한 김상식 3년 간 일부 축구 전문기자들에게 무시 당하던 전북 팬들의 민심을 전해주신 참 언론인 여러분… 정말 깊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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